Jin's Dev Log | 프론트엔드 생존코스 3기 2주차 회고

2주차 데브노트

1. 잊어버리지 말자 JSX

JSX(JavaScript XML) 자바스크립트에 XML을 추가 확장한 문법이다.
JSX는 React.createElement(component, props, ...children)함수에 대한 문법적 설탕(Syntactic sugar)을 제공할 뿐이다.

JSX의 장점

React.createElement로 작성하였을 때 보다 JSX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직관적이고 가독성이 좋다.
JSX는 하나의 파일에 자바스크립트와 HTML을 동시에 작성 할 수 있는 점.

const element = (
  <h1 className="greeting">
    Hello, world!
  </h1>
);

const element = React.createElement(
  'h1',
  {className: 'greeting'},
  'Hello, world!'
);

위의 간단한 예제보다 아래처럼 컴포넌트 여러 자식을 품고 있는 형태라면 createElement로 작성되었을 때 의미하는 바를 유추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생각된다. 그렇기에 JSX 문법이 탄생된 것이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본다.

import React, { useState } from 'react';

import Greeting from './components/Greeting';

type ImageProps = {
  src: string;
  alt?: string;
  width?: number;
}

function Image({ src, alt = '', width }: ImageProps) {
  return (
    <img src={src} alt={alt} width={width ?? 'auto'} />
  );
}

// JSX
export default function App() {
  const [count, setCount] = useState(0);

  const handleClick = (value: number) => {
    setCount(count + value);
  };

  return (
    <div>
      <Greeting name="wholeman" />
      <Image src="/images/test.jpg" alt="Test Image" width={200} />
      <p>
        Count:
        {' '}
        {count}
      </p>
      {[1, 2, 3, 4, 5].map((i) => (
        <button key={i} type="button" onClick={() => handleClick(i)}>
          +
          {i}
        </button>
      ))}
    </div>
  );
}

// React.createElement
function Image({ src, alt = '', width }: ImageProps) {
  return (
    React.createElement('img', { src, alt, width: width ?? 'auto' })
  );
}

export default function App() {
  const [count, setCount] = useState(0);

  const handleClick = (value: number) => {
    setCount(count + value);
  };

  return (
    React.createElement(
      'div',
      null,
      React.createElement(Greeting, { name: 'wholeman!' }),
      React.createElement(Image,
      {
        src: '/images/test.jpg',
        alt: 'Test Image',
        width: 200
      }),
      React.createElement('p', null, 'Count: ', count),
      [1, 2, 3, 4, 5].map((i) => React.createElement('button',
      { type: 'button', key: i, onClick: () => handleClick(i) },
      '+',
      i)),
    )
  );
}

2. 꾸준한 블로그 활동을 위한 작업

google tag manager 설정

  <Script src={`https://www.googletagmanager.com/gtag/js?id=${GTM_ID}`} />
  <Script id="google-analytics">
    {`
    window.dataLayer = window.dataLayer || [];
    function gtag(){window.dataLayer.push(arguments);}
    gtag('js', new Date());

    gtag('config', '${GTM_ID}');
  `}
  </Script>

google AdSense 설정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key"
    crossOrigin="anonymous"
  ></Script>

일주일에 1개 이상의 블로그에 꾸준한 작업을 위해서 구글 태크매니저 및 구글 애드센스를 설정 해 놓았다. 블로그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내가 겪었던 부분이나 활용했던 부분을 실제 적용된 코드로 작성해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고 추가로 설정해 놓은 부분으로 나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3. 챌린지 기능 작업

현재 회사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에 챌린지라는 기능을 제작 중이다. 해당 기능은 리버싱 관련 문제를 파일 및 설명을 통해서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내고 답을 제출하는 간단한 기능이다. 이번주는 관리자 화면 작업을 진행하였고, api가 완성되면 연동하는 작업을 하면 관리자는 마무리가 된다. 최근에 작업하면서 useState를 사용하는 부분에서 useReducer를 사용하는 부분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전에 기능을 위해서 사용하는 상태값을 useState로만 값을 감지하고 변경하려고 하다보니 어느 순간 상태값이 많이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function RegisterModule(): ReactElement {

  const [showModal, setShowModal] = useState<boolean>(false);
  const [showAddModal, setShowAddModal] = useState<boolean>(false);
  const [newTag, setNewTag] = useState<string | null>(null);
  const [toDeleteTag, setToDeleteTag] = useState<string>('');
  const [activeCapaTab, setActiveCapaTab] = useState('');

  const [title, setTitle] = useState<string | null>(null);
  const [tags, setTags] = useState<string[]>([]);
  const [capaList, setCapaList] = useState<CapaTestListType[]>([]);
  const [isDisabled, setIsDisabled] = useState<boolean>(false);
  const [addModule, setAddModule] = useState<AddModulePayload | null>(null);

  ...

const initialState:ChallengeState = {
  title: '',
  tags: [],
  point: 0,
  answer: '',
  content: '',
  file: {
    bucket: '',
    key: '',
    size: '',
    originalname: '',
  },
};

export default function RegisterChallenge(): ReactElement {

  const [showAddModal, setShowAddModal] = useState<boolean>(false);
  const [data, dataDispatch] = useReducer(challengeReducer, initialState);
  const [isDisabled, setIsDisabled] = useState<boolean>(false);
  const [addModule, setAddModule] = useState<AddModulePayload | null>(null);

@src/components/admin/body/common/reducer

export type ChallengeAction = {
  type: string,
  payload: string | number | S3FileResponse,
}

export type ChallengeState = {
  title: string;
  tags: string[];
  point: number;
  answer: string;
  content: string;
  file: S3FileResponse;
}

/**
 * @description 챌린지 등록 데이터 상태관리 리듀서
 * @author Charles
 */
export function challengeReducer(state: ChallengeState, action:ChallengeAction):ChallengeState {
  const { type, payload } = action;

  switch (type) {
    case 'title':
      return {
        ...state,
        title: payload as string,
      };
    case 'tags':
      return {
        ...state,
        tags: state.tags.toString().split(',').some(tag => tag === payload as string)
          ? state.tags.filter(tag => tag !== payload as string)
          : [...state.tags, payload as string],
      };
    case 'point':
      return {
        ...state,
        point: payload as number,
      };
    case 'answer':
      return {
        ...state,
        answer: payload as string,
      };
    case 'content':
      return {
        ...state,
        content: payload as string,
      };
    case 'file':
      return {
        ...state,
        file: payload as S3FileResponse,
      };
    default:
      return state;
  }
}

위와 비교하기에는 기능의 차이는 있지만 useState와 useReducer를 같이 적절히 사용해서 진행을 하면서 api로 전달해줘야하는 데이터는 리듀서로 상태 변경을 감지해서 저장하는 방법을 사용해보았는데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중간중간 코드 개선하는 시간을 진행하면서 useReducer를 잘 활용해보도록 해야겠다.

이번주에 새로운 기능 작업에 대한 고민도 하면서 메가테라 강의까지 알차게 보낸 한주였다.
2주차 강의도 React를 사용하면서 이전에 공부하면서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이번에 강의를 듣고 정리하면서
내가 알고 있던거는 사용법에 대한 부분이고 React의 전반적인 기본지식에는 좀 무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완벽하게 알고 있다의 수준이라고 장담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매일 내가 기록했던 부분을 다시 읽어보면서 지속적으로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